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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해야하는 '치실' 올바른 사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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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씹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아는 우리에게 중요하다. 이런 치아의 건강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수도 없이 강조되어왔고, 또 앞으로도 강조될 것이다.

하지만 치아 건강을 위한 방법으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학교에서 듣는 하루 세 번의 양치질만을 꼽기는 어렵다. 양치질은 치아 겉면을 닦아내지만,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과 치태를 제거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치실

치아와 치아 사이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치태를 제거할 방법으로 꼽히는 것은 치간 칫솔과 치실이다. 치간 칫솔과 치실을 떠올리면 교정을 했을 때 교정기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쓰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둘은 평소 구강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다.

그중 치실은 얇은 실을 치아 사이 사이에 넣어 닦아내고, 그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실제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거나 검진을 받았을 때 치실 사용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치실을 사용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고 아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치실을 사용할 때에는 30~40cm 정도로 끊어 양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끝부분 3~4cm 정도만 남겨놓고 실을 붙잡은 뒤,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고 위아래로 닦아내듯이 실을 움직이면 된다.

만약 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다면 치실보다는 치간 칫솔이 더 효과적이다. 치간 칫솔을 이용하면 더 수월하게 닦아낼 수 있다.

치실을 사용할 때는 치아 두 개가 맞닿은 그 단면을 꼼꼼하게 닦아낸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사이에 끼어있는, 그리고 치아의 외부에 붙어있는 찌꺼기와 치태를 제거해야 과한 치석과 구취, 충치, 잇몸 염증 등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실을 사용하는 이들 중 상당수는 치실을 쓰지 않았을 때의 찝찝함을 계속해서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로 꼽는다. 치실로 치아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닦아내고 나면, 무언가 치아 사이를 막고있는 듯한 찝찝함이 가시고, 깨끗한 기분이 든다는 것. 스케일링을 해본 이들은 아마 그 느낌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난스럽게 치아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임을 생각하자. 그리고 치실을 하는 그 시간 이후 내 치아가 얼마나 건강해질지를 떠올려본다면, 그것은 유난이 아니라 내 치아의 건강을 위한 일이 될 것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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