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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로 평생 건강을 지키세요~!

여러분의 치아 캐슬부부치과에서 지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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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10가지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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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잃으면 건강을 잃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치아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보건복지부와 대치과의사협회가 발표한 구강건강을 위한 10가지 수칙이다. 구강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하니씩 짚어봤다.

1. 식사후와 잠자기전에 반드시 이를 닦자.

식사후는 물론이고, 잠자기 전에 이를 닦지 않으면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충치균이 더 많이 증식해 충치를 유발하기 쉽다.
아침에 양치질을 식전에 할 지, 식후에 할 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침에 한번만 양치질을 해야 한다면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2. 이를 닦을 때는 위 아래로 깨끗이 닦자.

위아래올바른방향으로칫솔질을하고있는여성

위아래 방향으로 이를 닦아야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할 수가 있다. 옆으로 이를 닦게 되면 음식물 찌꺼기 제거 효과도 떨어지지만 치아의 뿌리와 치관의 경계부위가 쉽게 마모가 되어 깊게 패이게 되고 치아가 시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이 패인 부분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면 충치가 유발될 수 있다.

3. 충치예방을 위해 일정농도의 불소가 들어 있는 물을 마시자.

불소는 치아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여 치아 표면을 보호하고,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불소를 수돗물에 첨가하여 항시 복용하면 60%이상의 높은 충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치예방을 위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젓니와 영구치의 교환시기에 불소처방을 하게 되면 치아에 보호막이 형성되어 어린이의 치아가 충치 없이 건강한 영구치로 이어질 수 있다.

4. 단 음식을 적게 먹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자.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왜 충치가 더 잘 생길까? 당분은 충치를 일으키는 주세균과 결합해 치아표면에 세균막이 단단하게 달라붙도록 할뿐더러 치아를 손상시키는 산을 만들기 때문에 그만큼 충치가 생길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과일과 채소는 치아에 달라 붙지 않고 그 자체가 치아를 청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뿐더러 잇몸을 자극해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구강건강에 훨씬 유리하다.

5. 젖니를 잘 관리하여 덧니발생을 예방하자.

젖니를 너무 늦게 빼면 영구치가 제자리 대신 엉뚱한 곳에서 나 덧니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젖니가 흔들리기도 전에 너무 일찍 빼버리면 국소마취로 발치를 하면서 어린이에게 치과에 대한 공포심이 깊이 뿌리 박힐 수 있다. 젖니 뒤쪽으로 영구치가 나온다 해도 95% 이상은 턱뼈의 성장과 함께 거의 대부분 제 위치를 찾아가므로 마취를 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젖니를 발치할 필요는 없다.

6.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진단을 받자.

치아는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다. 따라서 치아를 살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정기 구강검진으로 구강질환을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범위도 적고 비용도 많이 발생하지 않아 부담을 덜 수 있다.

7.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되어 생성되는 치석은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와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충치는 물론 치아를 잃게 만들 수도 있다. 스케일링은 치아 상태에 따라 6개월마다, 또는 1년마다 한번씩 받도록 한다.

8.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자.

치아와 치아 사이가 맞닿아 있는 면은 양치질로도 플라그 제거가 어려우므로 치실을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9. 병마개 따기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자.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면 치아균열(크랙)이나 치아골절, 치아파절 등으로 치통은 물론 치아를 잃을 수도 있다. 치아에 금이 가는 치아균열 현상이 치아의 머리부분에 있는 경우 크라운을 씌워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뿌리까지 금이 간 경우에는 발치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10. 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 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하자.

흡연은 치태와 치석의 형성을 증가시켜 치은염, 치주염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혈액순환에도 나쁜 영향을 끼쳐 잇몸질환은 물론, 치아 조직도 파괴하는 등 치아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치과치료의 효과나 속도도 더디게 만든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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