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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성 치아 망치는 술안주, 담배,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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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에서도 40대 이상은 대부분 직장에서 한참 일할 나이이다. 그들은 어느 세대 못지않게 불도저처럼 살아온 인생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육체적으로 오는 과로로 운동부족까지 기진맥진한 상태이다.

한국의 성인 남자의 40대 사망률이 미국, 프랑스, 일본의 두 배를 넘고 있다는 통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와 같은 원인은 구강건강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그 중 장년기 직장인의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 중 술은 주성분인 알코올보다는 안주의 영향이 크다. 식사를 할 때보다 치아면에 음식물이 잔류하는 시간이 길어 잇몸질환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는 치태가 생기기 때문이다.

술을 마실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담배이다. 담배를 피우는 동안 입안에는 고온으로 침이 말라 건조해져 자정작용을 방해하므로 잇몸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앞서 말한 알코올과 병행될 때 영향은 더욱 커질 수 있다. 게다가 담배성분 중 타르는 치아 면에 치태의 생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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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술에 취한 경우에는 귀찮기 때문에 귀가해서 칫솔질을 하지 않고 그냥 잠자리에 들기가 쉽고 취한 상태에서 잠을 잘 때는 구호흡(입으로 하는 호흡)을 하게 되므로 구강이 더욱 건조해져서 잇몸질환을 유발시키게 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듯 구강질환에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원인에 의한 자각증상은 크게 몇 가지로 나타난다. 칫솔질 할 때 출혈이 있거나 잇몸이 붓고 들뜨는 증상,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자주 끼거나 단단한 음식물을 씹을 때 이가 시리고 아플 때는 이상이 있다는 적신호로 알면 된다.

모든 질병은 예방이 중요하듯 일단 증상이 왔을 때 즉시 치과의사에게 보이고 최선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치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각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번은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해야 하며 보철물을 많이 장착한 사람은 6개월에 1번정도는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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