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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고글, 마우스가드를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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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인구 10만 명 당 2800명이 각종 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이를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 해 볼 때 한국인들은 140만 명 정도가 각종 사고로 부상을 당하고 이 중 7%인 10만 명 정도가 치과 영역인 악안면 부위를 다치며, 치아가 파절 되거나 탈락되는 부상을 입는 환자가 년간 약 5만 명이 조금 넘을 것으로 추산 할 수 있다.

특히 얼굴 부위는 형태상 노출되어 있어 외력에 의해 직접 손상을 입을 기회가 높으며, 손상 양상 및 처치 결과에 따라 심한 기능적, 심미적 장애가 초래되어 정상적인 사회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교통사고, 폭력, 추락 등이 주된 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다가 부상을 입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운동 부상 방지를 위한 국립 청소년 체육 재단의 보고에 의하면 운동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시즌 동안 얼굴이나 입 주위에 외상을 입는 경우가 10%에 이른다고 한다.

치과진료

미국 치과의사 협회에 따르면 마우스 가드를 착용하면 고등학교와 대학 풋볼에 서만 약 200,000 건의 치아상해를 매년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외국의 경우 럭비선수의 45%(영국), 하키선수의 62%(뉴질랜드), 미식축구 선수의 62% (미국) 가 한 두 군데 이상의 상처를 얼굴이나, 치아에 가진 경험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체육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을 때 약 34%의 학생들이 턱이나 코뼈의 골절, 치아파절, 입술의 찢어짐 등의 손상을 가지고 있었다.

전문 스포츠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어릴 적부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의하여 상처 받은 경험들이 누구에게나 있는데, 한 조사에 의하면 걸음마를 뗀 다음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운동장에서 활발하게 노는 시기까지는 넘어지거나, 높은 곳으로부터 떨어져서 얼굴이나 치아 등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지만, 9~10 세 이후 중 고등학교 때까지는 주로 자전거, 축구, 야구, 농구 등을 즐기면서 옆 친구의 주먹이나 팔꿈치에 부딪혀서 일어나는 스포츠 외상이 증가 한다고 한다.

요즘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농구나 축구는 이러한 외상확률이 가장 높은 스포츠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스포츠를 하는 동안 얼굴, 특히 치아부분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를 보호할 수 있는 마우스 가드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성인들은 교통 사고, 산업 재해와 같은 안전 사고에 의한 경우가 많은 반면, 학령기에는 운동이나 친구들과의 놀이나 다툼 등으로 초래되어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치아 외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외상은 주로 앞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계절별로 겨울에 많이 발생하고 남자가 여자보다 2배정도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우스 가드 착용을 생활화 한다면 적극적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자신에게 맞는 마우스 가드 제작은 가까운 치과로 가서 상담 받을 수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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