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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을수록 충치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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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이 일반적으로 권하는 충치예방 방법에 3•3•3 방법이 있다. 즉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내에, 3분 이상 이를 닦자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과 호주 등지에서는 치아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충치예방에 최선이라는 학설이 제기되어 치약•칫솔업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일본 동경대 예방치과교실의 시무라 노리오교수는 `스트레스와 치과질환'이라는 논문에서 스트레스치가 높은 집단에서 스트레스치가 낮은 집단보다 훨씬 많은 충치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호주 멜버른에서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았더니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심리적 안정도와 충치가 분명한 연관관계가 있음이 여러 실험과 쥐의 실험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이러한 심리적 상태와 충치의 관계를 푸는 열쇠는 바로 침이라고 생각된다. 심리적 긴장으로 불안도가 높아지면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가 영향을 받아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근육이 긴장되고 침의 분비량이 심하면 80%까지 줄어든다. 곧 경기에 들어갈 운동선수의 입안이 바싹 타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일다.

침(타액)에는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침의 분비가 줄어든다는 것은 곧 세균의 활동력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충치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게 된다.

치아관리를 위해서 열심히 이를 닦고 단 음식을 줄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낄 때 베타 엔돌핀이 분비되어 면역능력을 높여주므로 충치예방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충치 예방에는 규칙적인 생활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 즉 행복의 충치 예방론이 치아건강에 기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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