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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낀 ‘설태’.. 왜 생기는 걸까? [1분 Q&A]

q. 설태가 자주 생겨서 양치할 때마다 설태 제거기를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태가 생기는 것이 보기 싫어 혀를 강하게 닦아내는데, 없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 입냄새가 심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혀가 노랗게 보이기도 하는데, 설태가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빨리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설태ㅣ출처: 하이닥

a. 혀 건강 상태를 확인하려면 혀의 색깔과 설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혀는 선홍빛을 띠고 윤기가 있으며, 설태가 얇게 퍼져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혀가 너무 희거나 검은색을 띤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혀가 지나치게 붉거나 설태가 두껍게 끼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혀가 노랗거나 갈색인 경우에는 위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위염이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혀가 빨간색을 띤다면 혈액 순환이 좋지 않거나 혈관에 염증이 있을 수 있으며, 몸이 뜨거워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태가 두껍게 껴 있다면 혈류가 부족해 몸이 습한 상태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입안이 자주 마르고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이나 자궁에 좋지 않은 신호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태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확인 후 개선이 필요합니다. 혀 클리너를 이용해 꼼꼼히 닦아주는 것은 물론, 가글을 사용하면 구강을 더욱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입냄새가 심해지고 설태가 쌓일 수 있으므로,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하고 입으로 호흡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흡연도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고 설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태는 시간이 쌓인 결과이므로 하루 아침에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선 방법을 지켜도 설태가 심하다면 치과에 내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치과의사 박제현 원장 (화이트드림치과의원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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